포항YMCA는 청소년 대상으로 2021년도 꿈틀로 예술체험 행사를 기획해 운영중이다.
포항YMCA와 포항시, 꿈틀로입주작가연합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포항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꿈틀로입주작가들은 영신중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플라워아트 등 예술체험을 진행했다.
꿈틀로예술체험행사는 이번달에도 인근 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섭 포항YMCA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꿈틀로예술체험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접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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