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가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 안무 시안을 처음 보고 고난도에 놀랐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활동 중인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있지의 신곡 퍼포먼스를 봤다며 “숨이 막히던데 안무 시안을 처음 보고 어땠나”라 물었고, 있지는 “안무 시안을 보고 숨이 막혔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예지는 “처음에는 ‘와~’ 하면서 보다가 ‘이걸 우리가 해야 하잖아’ 싶어서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리아는 “1절이 끝나고 우리가 한 줄로 모이는 안무가 있는데 쉬어갈 틈이 없더라”며 “그래서 그 부분을 수정해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게스 후’(GUESS WHO)를 발매하고,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