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희망자 중 400명을 선정해 온·오프 동시연수로 실시됐다.
차이나는 클라스 등을 통해 유명한 장대익 교수는 ‘사회성이 고민입니다’를 주제로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심각해진 교원 및 학생의 사회성 문제를 과학의 입장에서 쉽고 선명하게 강의했다.
관계, 외로움, 평판, 경쟁, 영향, 공감 여섯가지 주제를 깊이 있으면서도 신선한 시각으로 강연하여 교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저자의 도서를 사전에 읽고 강연에 참가하는 북 콘서트의 방식으로 연수원 대강당 현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연수생이 동시에 질의응답에 참여해 연수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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