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광호 이사장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금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 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광호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가 아동학대의 사각지대로 작용하고 있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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