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내년 60명 정원 ‘뷰티융합과’ 신설
  • 김무진기자
영진전문대, 내년 60명 정원 ‘뷰티융합과’ 신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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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케어 융합형 인재 양성
뷰티케어 분야에 경영 교육 접목
내년 신설하는 영진전문대학 뷰티융합과 관련 실습 이미지.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현장 실무형 K-뷰티 케어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9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2022학년도에 60명 정원의 ‘뷰티융합과’(2년제)를 신설, 학제 운영에 들어간다.

영진 측이 뷰티융합과 신설에 나선 것은 인구 고령화로 건강 수명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케어 분야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 인력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설하는 뷰티융합과에서는 미용사(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자격증 관련 과목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교육에 필요한 소비자행동 분석, 뷰티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 고객관계 관리, CS(고객만족) 관리 등 뷰티 케어 분야에 경영 교육을 접목해 뷰티 융합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뷰티스타일리스트, 방송분장사, 무대분장사, 업스타일 아티스트, 천연아로마 활용 전문가 등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우수한 커리큘럼의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헤어, 피부 케어, 네일 및 메이크업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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