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SNS마케팅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홍용)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와 SNS마케팅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유통환경에 대해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활용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 이해 및 스마트폰 어플 활용으로 개인 블로그 및 SNS마케팅 방법에 대한 주제로 5주 동안 주1회 4시간씩 실시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 대상은 온라인 전자상거래에 관심있는 문경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 및 주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홍용 소장은 “농업인의 정보기술 활용 능력과 마케팅 역량 향상은 물론 농산물판매와 홍보로 이어져 많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1인 미디어 과정도 편성하여 새로운 트렌드에 맞은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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