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사용자 대표로 하는 사용자 위원 5명과 이배근 근로자 대표 외 근로자 위원 5명, 대한산업안전협회 및 중앙직업환경보건센터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는 △재해 예방계획 수립과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 △근로자 건강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자의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회의가 되었으며, 산업재해가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안전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되며 습관적으로 내재한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현업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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