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관계자, 감리자, 공사시공자와 발주처 등과 함께 경산시 진량읍 내 다문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공사에 대한 준공검사를 실시했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재학생의 실내 행사공간 마련, 체육활동 기반 조성과 현대적 시설을 갖춘 우수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8개월간에 걸쳐 준공됐다.
다문초등학교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340.85㎡에 지상 2층의 소규모 배구 및 배드민턴 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총사업비는 16억 3000만원이 투입됐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소규모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의 확대와 공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