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격려품 전달
BPW(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회장 신경은)은 지난 26일 옥성면 마늘재배 농가 일손 돕기와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격려품(샌드위치&음료 80개) 전달로 ‘힘내라, 구미시!’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신경은 BPW한국연맹구미클럽회장은 “인력난으로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라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PW한국연맹구미클럽은 여성들의 사회적 차별 철폐와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전문직여성 46명으로 구성돼 성폭력 피해여성 지원, 청소년 진로 상담, 양성평등 캠페인 참여, 레바논전쟁피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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