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호우, 폭염, 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부서별 재해우려지역을 사전점검하고, 조치사항 등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재해우려지역의 사전점검 후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추가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빈틈없는 사전대비”라며“코로나19로 이미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자연재난으로 다시 상처를 받지 않도록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자연재난 피해가 없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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