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울진해양경찰서장에 채수준<사진> 총경이 지난 15일 부임했다.
신임 채 서장은 “법 집행에 있어 적용의 공평함과 명명백백함이 누구에게나 분명하도록 하고 사사로움에 치우쳐 안팎으로 법을 달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화합·소통·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으로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경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찰대 및 미국 오리건대 로스쿨을 졸업한 채 서장은 경찰청 소속에서 지난 2007년 경감으로 해경에 첫발을 디뎠으며 청와대 국정상황실, 본청 국제협력팀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경비안전과장, 외교부 주 상파울루 총영사관 영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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