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영덕남성의용소방대와 해남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생수, 라면, 장갑을 구호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김태준 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해남군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해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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