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 영토주권 훼손 규탄
울릉공항 건설현장 등 방문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20∼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울릉공항건설현장 등 울릉·독도 민생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울릉공항 건설현장 등 방문
이번 울릉도 민생현장 방문에는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엄태영(충북 제천시 을), 박성민(울산 중구), 박대수(비례대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 의원은 첫날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로하고 일본의 독도영토주권 훼손 규탄은 물론 일본정부에 도쿄올림픽 욱일기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21일에는 울릉군내 대형 국책사업 현장점검으로 일정을 채웠다. 울릉도 접근성 개선을 위한 울릉공항 건설현장과 울릉일주도로, 태풍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분석과 신속한 복구를 독려했다.
이번 민생시찰에 참가한 박성민 의원은 “앞으로 누구보다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독도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독도와 울릉도 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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