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5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5000회분이 출고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우리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백신 253만회분도 4일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로써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국내로 들여오거나 생산 출고된 백신은 누적 608만5000회분이다. 정부는 이 물량을 포함해 8월에 2860만회분의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8월에 공급하는 백신은 약 2860만회분”이라며 “9월에는 4200만회분 백신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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