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때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50년이 넘도록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영은`장밋빛 인생’(바오로딸 펴냄)에서 온갖 시련 속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살아온 경험을 고백한다.
딴 살림을 차린 아버지, 돌아가신 어머니, 술주정뱅이 남편과의 사별, 재혼한 아버지와의 화해를 비롯해 그가 겪은 사연과 가톨릭 신자가 된 뒤 경험한 변화를 소개한다.
김지영은 1965년 영화 `상속자’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마파도’ 등 200여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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