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6월 26일 오전 8시 50분께 영덕군 영덕읍 노물항 남방파제를 순찰하던 중 해상에서 선박 스크류에 팔이 절단된 응급환자(해녀)의 구조 요청에 즉각 해경에 신고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연안안전지킴이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고 민·관 협력 해양 안전사고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해경의 의미 있는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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