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갑작스런 질병으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리 조모(76)씨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우며 농가주의 쾌유를 기원했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로 농촌에서 일손을 구하기가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일손돕기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아침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하며 앞으로도 농가의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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