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녕, 함께할게! 사랑의 나눔 저금통’ 캠페인은 참여자가 개인별로 저금통 키트를 직접 만들어 일정기간 모은 돈을 포항시자원센터에 기부하게 된다.
이 모금액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구매에 사용될 계획이며 FIRA동해본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서 마음을 전달하기 어렵지만 비대면 후원을 통해 인근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FIRA동해본부는 지난 2011년 설립 이래 10년 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명절마다 후원금 전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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