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억·긴급구호키트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석을 앞두고 대형 화재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영덕시장 상인들에게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정재훈 사장은 이날 화재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피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위해 점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상인들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덕군이 조성중인 임시시장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