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파티마병원은 15일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응급실 음압격리실’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실 음압격리실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격리병상 설치비 지원사업’에 선정, 6월 착공하면서 마련됐다. 준공된 음압격리실은 전실을 갖춘 1인실 2개 및 2병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 사진=대구시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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