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울릉도 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항으로 이송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4분께 울릉 사동항에서 고속단정을 이용해 확진자 1명과 의사 1명을 탑승시켜 경비함정으로 이동한 후 이송했다.
다음 날인 15일 새벽 2시에 포항시 영일만 일반부두에 입항해 119에 인계하고, 이송에 동원된 경비함정은 포항 북구보건소 방역팀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4분께 울릉 사동항에서 고속단정을 이용해 확진자 1명과 의사 1명을 탑승시켜 경비함정으로 이동한 후 이송했다.
다음 날인 15일 새벽 2시에 포항시 영일만 일반부두에 입항해 119에 인계하고, 이송에 동원된 경비함정은 포항 북구보건소 방역팀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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