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덕시장을 방문한 조주홍 전 도의원은 화재현장과 구 야성초등학교에 개설된 임시시장을 살펴보며 “추석 대목을 앞두고 대형 화재가 발생해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깝다”며 “작은 힘이지만 빠른 복구와 생계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조주홍 전 도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난 2018년부터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일정금액 납부형식으로 나눔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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