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안착
  • 김무진기자
‘대구로’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안착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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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정식 출시 2주만에 누적 주문 건수 10만건 돌파
대구시, 가맹점 확보·이용률 높이기 위해 마케팅·홍보 만전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식 출시 2주만에 누적 주문 건수 10만건을 넘어서며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안착하고 있다.

15일 대구시와 운영사인 인성데이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시범서비스를 거쳐 같은 달 25일 정식 오픈한 배달앱 ‘대구로’의 이달 11일 기준 누적 주문 건수는 10만2857건, 주문액은 20억42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지난 11일 기준 당일 주문 건수로도 하루 최대치인 6600건을 기록했다.

이달 11일 현재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도 17만1978건, 회원 가입 인원은 7만2319명, 가맹점포 수도 6236개로 달했다.

특히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주문 건수는 2만8000건에서 정식 오픈 2주 만에 약 4배에 가까운 10만건을 넘었고, 주문액도 307%가 넘는 20억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회원 수와 주문 건수의 지속적인 증가세에 비춰볼 때 ‘대구로’는 공공 앱 부문에서 가장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대구시는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당초 목표했던 회원 수 10만명 및 하루 평균 5000건의 주문 건수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앞으로도 가맹점 확보 및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픈 및 추석 명절을 맞아 대구로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펼쳐지고, 10월 1일부터 대구은행 54주년 창립행사와 연계해 대구BC·체크카드 청구할인(1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 행사가 열린다. 무제한 재주문 쿠폰(2000원) 및 행복페이는 연말(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정부가 지난 6일부터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대구로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또 15일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 대구로 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로 결제하면 다음 달 1만원 환급 등 혜택도 주어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대와 우려 속에 출발한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가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 속에 잘 정착하고 있다”며 “시스템 편의성 개선과 서비스 확대, 지속적인 가맹점 확보를 통해 인지도 및 만족도가 높은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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