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전통시장 등 돌며
지역주민 목소리 귀 기울여
지역주민 목소리 귀 기울여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은 22일 추석 명절 민생청취를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추석 전날인 20일까지 5일장을 비롯한 각종 전통시장, 죽장면 수해복구 현장, 영덕시장 화재복구 현장, 환경관리원 복지관, KTX 포항역 등 지역 각지를 돌며 지역민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또 경기침체로 좁아진 취업시장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급등한 집값은 취업, 결혼 등을 앞둔 이들이 있는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였다.
김정재 의원은 “당장 먹고살기 힘든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되고 절망스럽다는 분들 많이 계셨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오히려 국민들이 나라를 더 걱정하게 만든 이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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