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12월까지 중학생 ‘랜선 야학’ 운영
  • 김무진기자
대구교육청, 12월까지 중학생 ‘랜선 야학’ 운영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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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북대와 학력 격차 해소 지원
온라인으로 중학생 90명에 국·영·수 교육
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회복 및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나섰다.

2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KT그룹 희망나눔재단, KT대구경북광역본부, 경북대 사범대와 손잡고 중학생 대상 온라인 ‘랜선 야학’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랜선 야학에는 경북대 사범대생 30명 및 중학생 90명이 참여한다.

대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이 주 2∼3회 KT가 운영하는 온라인 수업 플랫폼인 ‘KT에듀’에서 만나 국어, 영어, 수학을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앞으로도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대구 다품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 학력 안정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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