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승강기 교체작업으로
내달 6일부터 한 달 간 운영
포항시 북구청은 지진으로 청사 철거 이후 현재 임시청사로 사용 중인 구 삼성전자 7층에 위치한 세무과 민원실을 10월 6일부터 중앙아트홀로 이전해 운영한다. 내달 6일부터 한 달 간 운영
이날부터 약 한달 간 임시청사 노후 승강기 교체작업을 실시함에 따라 세무과를 찾는 민원인이 7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예상돼 인근에 위치한 중앙아트홀에 세무민원실을 임시 이전, 민원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운종 세무과장은 “중앙아트홀 1층 로비에 세무민원 창구 3개와 지방세 상담창구 3개를 운영, 민원인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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