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부문 이덕재
산업건설 부문 정석현
특별상 부문 백서재 씨
산업건설 부문 정석현
특별상 부문 백서재 씨
경산시는 최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 부문에 이덕재, 산업건설 부문 정석현, 특별상에는 백서재 씨를 올해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산시민상 수상 후보자는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했으며 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산업건설 부문 수상자 정석현 씨는 오랜 기간 농업발전을 위해 활동했었고 과거 4-H훈련 농장주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10여 년 이상 원예, 축산분야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또한 명예 농촌지도사로 활동하면서 영농기술 보급에 힘써왔으며 전국새농민회 이사, 대구경북새농민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헌신해 그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농어민대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관외 주소지를 두고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에게 수여하며, 수상자 백서재 씨는 진량읍에 본사를 둔 (주)대영전자의 대표이다. 매년 20% 이상의 성장기록과 함께 지역인재 채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무료급식센터 기부, 장애인센터 봉사활동, 지역 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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