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들 중에서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 신청하여 직업체험을 해보는 방식으로 4시간 동안 6학년 교실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이 경험해보기 힘든 특수분장과 체험만 해보던 VR/AR영상을 학생들이 제작과 체험을 해보는 과정으로 각 2차시에 걸쳐 실시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영화나 뮤지컬에서 배우들이 분장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고,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과목이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교장은 “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이 사회에 많은 직업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나가는 과정으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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