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는 19일 경북디지털사회혁신지원센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안동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및 주토피움 일원에서 현장탐방을 가졌다.
이날 현장탐방을 통해 교육생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화관광분야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등 지역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심희택 협회장은 “문화관광분야 디지털 사회혁신 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며 “경북의 특성을 반영한 여러 신사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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