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연극·드론교육과 창수 꿈”끼 Festival 등 16개 프로그램을 엮어 진행되는 문화예술축제의 프로그램은 학생활동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체 참관이 가능하다.
축제는 25일 오프닝 파티에는 뱃지 만들기,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 플랜팅,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 헬리콥터, 재밌는 bubble bubble 등 STEAM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는데 학생들은 가족사진으로 뱃지를 제작하기도 하고 풍선 헬리콥터를 만들어 친구들과 오래 날리기 경기도 하면서 우정을 다졌다.
노병년 교장은 “의지도 중요하지만 교사들이 먼저 협의를 거쳐 기획한 행사여서 더 의미가 있다”며 “교사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김은은 학교운영위원장도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학교에서 재미있고 배움이 있는 행사를 마련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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