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러너코리아 이주희 소장이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신뢰의 시작 민원서비스 자세, 배려의 시작 민원서비스 표정, 존중의 시작 민원서비스 인사, 기억의 시작 민원서비스 응답, 같은 민원의 다른 평가 이유, 4가지 악성 민원인 응대요령 등 ‘존중하고 존중받는 공공기관 민원응대 친절서비스’ 주제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여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이희진 군수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 덕목”이라며 “친절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가 제고되고 민원인을 응대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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