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상북도수목원서 진행
숲이야기 경연대회 현장시연
숲속에서 펼쳐지는 초등학생들의 올림픽, ‘제9회 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가 오는 6일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열린다.숲이야기 경연대회 현장시연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숲이야기 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현장 시연이 펼쳐져 경상북도지사상과 경북교육감상 등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한 해먹에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해먹체험을 비롯해 빈백체험, 목공체험, 꽃차체험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행사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전 이벤트 및 현장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50명까지 ‘나무 클립보드’ 와 ‘미니 조명나무상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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