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캠프는 보건미용과, 생활체육과, 지방행정과 재학생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행정과의 경우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고 경북도립대학교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이번 2021년 취업캠프의 경우 학과별 프로그램 및 강의실을 각각 구성하여 전공별로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직무 탐색, 입사지원서 작성 및 1:1 개별 클리닉, 실전 모의 면접 및 개별 피드백 시간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프로그램 집중도 및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경북도립대학교의 취업률은 2019년 70.9%, 2020년 72.8%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유지취업률 또한 2020년 공시기준 1차 93.4%, 2차 86.1%, 3차 84.1%, 4차 82.1%로 전국 도립대학 중 1위를 차지해 강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상동 총장은 “학생들이 취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에 강한 경북도립대학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