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사방 황금물결이다. 벼베기를 앞둔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의 들판은 보기만 해도 푸짐하고 위로가 된다.
들판 가운데 자리잡은 수령 200년의 팽나무는 지난 1995년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마을 당산목이자 농민들의 든든한 그늘이 되어 주고 있다. 우리 곁의 가을은 이렇게 소리내지 않고 야물게 익어가고 있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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