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평해공업고등학교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11월부터 평해공고에서 일주일에 2회씩 친환경에너지 이론 강좌를 실시했으며 7일부터 2주간 위덕대학교에서 친환경에너지 관련 자격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 후 21일부터 산업현장체험과 성적우수자 13명을 선발해 청정에너지 관련 기업 또는 전력산업 관련 기업에 인턴쉽을 실시 할 예정이다. 에너지전기공학부 박중신 교수는 “경상북도 에너지 주요 정책사업인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트 사업의 인력을 대학이 나서서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준비해 나갈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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