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출 영남대 총장 초청 특강
지역발전協 분과위원 등 참석
지역발전協 분과위원 등 참석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의장 지홍기)는 최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지역발전협의회 분과위원 시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경시는 소멸위험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의 이번 특강은 지난10월 행정안전부가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인구감소지역’을 지정 발표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인구감소와 초고령 사회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 지방소멸의 문제는 해결해야 할 긴박한 과제로 다가와 시민 및 공무원의위기 의식 고취와 대응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강은 지방소멸을 대비함은 물론 문경시의 지역역량 강화와 미래 발전 방안을 마련코자 진행됐으며 특강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문경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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