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18일 시에 따르면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활동의 어려움이 많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SNS 소통이 중요하였고 빠르게 광역적으로 전달 가능한 소셜 매체 활용 ‘비대면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경시의 블로그는 하루 평균 3000~4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37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이 매일 문경 곳곳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식들을 전달해 시민들은 문경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관광객들은 관광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3월 오픈한 문경석탄박물관 실감콘텐츠와 새롭게 떠오른 돌리네습지 단산관광모노레일 생태미로공원부터 문경의 대표축제인 찻사발축제 사과축제 오미자축제까지 우리시의 다양한 정보를 적시성 있게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윤환 시장은 “코로나19로 SNS 소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흐름에 따라 전략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살아있는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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