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월비 수출 28% 수입 68%↑
10월 포항의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포항세관의 10월 포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8억 7900만 달러, 수입은 9억 2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8.7%, 68.6%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5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은 철강금속제품이 6억 4000만 달러, 기계류는 1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0.6% 4.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123.5%를 비롯해 중국(37.8%), 일본(37.1%), 유럽(17.1%) 등으로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홍콩과 동남아는 각각 71.4%, 3.9% 감소했다.
수입은 광산물 5억 9000만 달러, 철강금속제품은 2억 6800만 달러로 각각 72.5%, 13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692.9%를 비롯해 캐나다(240.0%), 미국(200.0%), 중국(116.7%), 유럽(57.6%), 호주(19.9%), 일본(7.8%)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입이 증가했다.
18일 포항세관의 10월 포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8억 7900만 달러, 수입은 9억 2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8.7%, 68.6%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5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은 철강금속제품이 6억 4000만 달러, 기계류는 1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0.6% 4.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123.5%를 비롯해 중국(37.8%), 일본(37.1%), 유럽(17.1%) 등으로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홍콩과 동남아는 각각 71.4%, 3.9% 감소했다.
수입은 광산물 5억 9000만 달러, 철강금속제품은 2억 6800만 달러로 각각 72.5%, 13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692.9%를 비롯해 캐나다(240.0%), 미국(200.0%), 중국(116.7%), 유럽(57.6%), 호주(19.9%), 일본(7.8%)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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