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행정안전부 정선용 국장, 수상마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촌 경관·마을 가꾸기 활동 영상 시청, 경진대회 우수 마을 시상, 인사말씀과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76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안동시 풍천면 저우리마을이 동상에 입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저우리마을에는 시상금 700만원이 지급되며 마을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배준호 시 지부장은 “안동시 저우리마을의 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저우리마을이 살기 좋은 농촌마을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과 경관보전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