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국내 최대 규모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열린다
  • 김무진기자
대구서 국내 최대 규모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열린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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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개사 참여해 1214개 부스 운영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포스터.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분야 박람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3일 대구시와 소방청, 대구소방안전본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에 따르면 24~26일 사흘 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열린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 소방산업 전문박람회다.

국내 최대 소방안전산업 전문 행사로 ‘THE 안전한 미래를 여는 소방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미나·콘퍼런스, 야외 전시,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351개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총 1214개 부스를 꾸린다.

특수소방차 등의 전시 및 기관·단체의 홍보 부스 운영, 관람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기타 수출·구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또 동관과 서관 사이 야외전시장에서는 사다리차와 차량 화재 소화용 덮개, 소방드론 전시 및 시연회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 AI 화재감지 스마트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소방미래비전관’을 운영하고, 우수 소방장비 구매 지원을 위한 소방장비 중앙품평회도 연다.

아울러 소방청, 소방 관련 학·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세션의 국제 콘퍼런스 및 42개 세션의 국내 학술대회와 세미나도 열린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산업의 육성, 국제적 정보 교류, 안전의식 향상에 주도적인 장이 돼 함께 즐기는 안전문화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미래 소방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되는 박람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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