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시ㆍ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임으로써 경북도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도지사 표창 △통합사례관리사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개인정보보호 교육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및 소진 예방 △인권 관점에서의 통합사례관리 △지역복지와 통합사례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표창은 지역 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일선에서 돌보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ㆍ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공적 심사를 거쳐 총 10명이 선발됐다.
이날 참석한 이욱열 대표이사는 “지역 단위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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