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총 210여개 단지에 35억여 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7억여 원 예산으로 39개 단지에 지원하여 추진 중이다.
김충섭 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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