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지역 에너지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 눈길을 끈다.
24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23일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쪽방주민들을 위한 김장 김치 후원 활동을 펼쳤다.
김장 김치는 대구지역 800여 쪽방촌 가구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겨울철을 맞아 주변의 소외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확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희망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13년째 쪽방 생활인들을 위한 김장 나눔 후원을 비롯해 반찬나눔 봉사, 폭염나기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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