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극·오페라 등 선보여
연말까지 최신영화 3편 상영도
연말까지 최신영화 3편 상영도
울릉군은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 7월 이후 무기한 연기해온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다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연말까지 공연 개최 2회 영화 상영 6회를 계획해 볼거리가 풍성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를 시작한다.
군은 오는 27일에는 신명나는 우리 전통예술극 ‘조선樂광대 그들처럼’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일에는 저항시인 윤동주와 이육사의 독립운동을 오페라로 재현한 ‘님 그리다’를 공연한다.
공연과 영화는 모두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11월 이후 시행된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축제와 예술행사를 적극 유치해 군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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