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난 24일 경찰청 회의실에서 최근 남구 봉덕동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건물로 진입해 주민 15명을 대피시키고 119에 신고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소속 가브리엘 바운스 소령, 지젤라 쉴링 중사, 미군 가족인 아지지 윌킨스씨 등 3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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