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포스코 벤처밸리
문화향유·저변 확대 교류 협약
체인지업 그라운드서 전시·공연
문화향유·저변 확대 교류 협약
체인지업 그라운드서 전시·공연
포항문화재단과 포스코 벤처밸리그룹은 25일 문화예술과 벤처기업과의 교류를 위해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서 포항문화재단은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각종 전시 및 공연을 개최하는 등 이곳의 입주기업 및 단체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포스코 벤처밸리그룹은 문화재단에 체인지업 그라운드 내 전시 및 공연시설을 제공하고, 벤처기업의 기술을 예술에 접목하는 등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 영역의 저변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지난 7월 21일 개관식을 가졌으며 현재 76개 기업, 542명이 입주해 있다.
정경원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는 젊은 기업들이 문화공연도 즐기고 힐링하면서 지역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면서 “문화재단도 좋은 공연과 전시로 이곳에 계신 분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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