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이번 국감은 문재인 정부 비리 백화점이었다. 단기 알바만 양산하고 7000억 혈세를 낭비한 디지털댐 구축사업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판명 났고, 식품연구원의 백현동 부지 매각은 대장동 판박이였으며, 편향된 정부주도 팩트체크넷과 문 정부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임원들의 코드인사, 원전 공포만 부추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 실정은 끝도 없었다”면서 “국감을 통해 정부의 잘못과 비리를 과감하게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 과학기술강국 대한민국과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구미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것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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