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서성심소울헤어 운영
일반부 출전, 크리에이티브
헤어바이나이트 부문 대상
일반부 출전, 크리에이티브
헤어바이나이트 부문 대상
포항의 서성심씨가 제13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포항 남구에서 서성심소울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서성심씨는 지난달 16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일반부에서 크리에이티브와 헤어바이나이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프랑프리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북도내 2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그랑프리(일반부)는 포항 남구의 서성심씨, 그랑프리(학생부) 대경대학교 정영은씨 등 기량이 우수한 15명(그랑프리 2, 대상 13)이 경북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또 경진대회 외에도 다양한 식전행사, 헤어쇼 및 공모전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의 그랑프리를 차지한 서성심씨는 “평소 미용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창조적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꾸준하게 추구해온 것이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비결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는 K-뷰티를 이끌어갈 미래 미용전문가 양성과 경북지역 미용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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