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
조향래<사진> 전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이 신임 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됐다.1일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서정길 전 재단 대표이사의 사직서 제출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새 대표 공개모집에 나서 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올 12월 1일부터 내년 8월 19일까지 약 8개월 정도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매일신문에 30여 년간 재직했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달성문화재단의 미션과 비전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 군정, 참여하는 문화 군민’을 실천적 화두로 삼아 군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문화의 텃밭을 열심히 일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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