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이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관련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과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는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및 문제의식, 윤리경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호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상생발전 노력이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을 통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 이웃 생활안정 지원 활동 및 부족한 혈액수급 지원을 위한 단체 헌혈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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